김환기 아일공업사 대표이사는 4월 1일(수) 11시에 충청북도적십자사(회장 성영용)를 찾아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조남현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과 최인석 대의원이 참석했다.

김환기 아일공업사 대표는 “요즈음 도내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감한다. 우리도 이렇게 느끼는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얼마나 힘들겠는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만큼 도내의 소외계층에게도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특별회비를 전달해준 김환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적십자회비로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우리 적십자사가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일공업사는 매년 연말 실시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도 성실하게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5년도 적십자사 회비모금은 ‘적십자회비,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다.

▲ 충북적십자사를 찾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는 아일공업사 김환기 대표(사진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