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각연스님)은 청주동서로타리클럽(회장 박충규)과 4월 9일 『사랑나눔 가족공원 만들기"게릴라 가드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청주동서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3일 청주내덕생활체육공원을 공격지로 하여 청주리라유치원 원아 20명, 청주내덕노인복지관 해피천사 공원지킴이사업단 참여 어르신 40명의 게릴라가드너들과 함께 1차 게릴라 가드닝 사랑나눔 가족공원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렇게 조성된 가족공원에 지난 7일 하트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매년 4월 3일 기부와 나눔의 봉사활동 게릴라 가드닝 녹색문화운동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자 9일에 청주내덕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4월 9일 『사랑나눔 가족공원 만들기"게릴라 가드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동서로터리클럽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사랑나눔 가족공원 만들기 -게릴라 가드닝-』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청주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주내덕생활체육공원을 공격대상지로 제2호, 3호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시민 테마형가족공원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게릴라 가드너로 참여할 수 있는 청주시의 녹색문화운동에 기여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터리 3740지구 총재(국송 정태재)가 함께 참석하였으며"이번 협약으로 일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는 물론 녹색문화운동을 할 수 있는 국제로타리클럽의 하나의 모델 사업이 만들어져 기쁘며,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청주내덕노인복지관 각연스님(관장)께 감사를 드리며, 동서로타리클럽의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함에 축하 한다"는 말을 전하였다.

▲ 청주동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3일 만들어진 가족공원에 7일 하트 조형물을 설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