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정다운버섯샤브(청주시 복대동, 대표 박종우)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다.

희망나눔명패 전달식에는 정다운버섯샤브 박종우 대표,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박정규 회원홍보팀장, 흥덕지구협의회 안승만 부회장, 원종연 고문, 청나봉사회 류미향 회장, 연경례 봉사원이 참석하였다.

박종우 정다운버섯샤브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나의 작은 도움이 보태져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패 전달 소감을 밝혔다.

박정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원홍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서 큰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희망나눔에 참여해주신 박종우씨가 충북적십자사에 큰 희망을 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10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원홍보팀(043-230-8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충북적십자사는 4월 16일 복대동소재 정다운버섯샤브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