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회장 허온)는 4월 17일(목) 40여명의 적십자봉사원과 40여명의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우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2015 혜원 봄맞이 문화탐방’을 떠났다.

흥덕지구협의회는 매년 봄, 가을로 장애인복지관 시설 및 노인복지관 시설과 함게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우와 어르신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허온 흥덕지구협의회장은 “혜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해하시는 가족들을 보니 열심히 문화탐방을 준비한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우들과 80여명이 용인 에버랜드로 ‘2015 혜원 봄맞이 문화탐방’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