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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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6.27 금 19:36

뉴스종합사회복지

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변산 대명리조트서 민,관 사회복지사 250여명 참석-

최인석 기자 | nh8845@hanmail.net

승인 2015.04.24 02:40:47

충청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종태)는 4월 23일 변산에 있는 대명리조트에서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충북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날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임택수 충북도 복지정책과장, 표갑수. 김영석 충북사협 전회장, 이문환 충북사회복지행정동우회장, 이춘섭 전북사회복지사 협회장등 내빈과 250여명의 충북사회복지사들이 참석 하였다.

충북사회복지사 워크숍은 해마다 진행 되는것으로 충북의 민.관 사회복지사들이 평소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해소하고 다른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복지현장의 정보교류와 의견 교환의 장이 되고 있다.

▲ 사회복지사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 도지사 및 충북 도의회 의장 표창과 한국사회복지사 협회장 및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그리고 여해사회복지사상등 3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수상을 하였다.

충북사회복지사 협회 안종태 회장은 개회사에서 "충북의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권익 및 처우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시고 묵묵히 사회복지사의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 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쌓인 피로를 벗어날 수 있는 힐링과 쉼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새내기사회복지사에게 사회복지사협회 뺏지를 달아 주는 모습

한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임택수 충북도 복지정책과장이 대신 읽은 인사말에서 "도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 드린다"며 " 앞으로도 충북 도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행복을 전달 하는데 앞장서 주실것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1부 개회식에 이은 2부에서는 개그맨 김학도씨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과 한국생산성본부 박은주 교수의 "행복한 인생 일과 삶의 균형"이란 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3부 화합의 장에서는 함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 지기도 하였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충북사회복지사협회 안종태 회장

- 수상자 명단-

〔도지사 표창〕

경지선(충북곰두리체육관), 고충윤(북부종합사회복지관), 김경미(진천군 백곡면), 김영광(영동군 주민복지과), 박인자(광성지역아동센터), 신미정(제천시 노인장애인과), 이순흥(옥천군 주민복지과), 이종례(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임재일(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이희연(청주시청 복지정책과), 전세종(증평군 주민복지실), 한민자(증평군노인복지관)

▲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자들

〔도의회 의장 표창〕

강영묵(보람복지원), 김민채(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김선이(진천군노인복지관), 김은실(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 박재영(청주시 가덕면), 박혜경(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혜림(음성군주민복지실), 이원국(청주시노인복지관), 이희옥(봉정지역아동센터), 최의정(괴산군노인복지관), 황윤정(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황종환(우리들정신건강센터)

▲ 충북도의회 의장상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