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상당구․서원구․청원구 보건소와 연계, 치매 발병 고 위험군에 속한 청주시 거주 국가유공자 70명을 선정하여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교육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다.

국가유공자의 경우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에 처 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치매선별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청주보훈지청은 향후에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삶의 질 제고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청주보훈지청은 상당구․서원구․청원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청주시 거주 국가유공자 70명을 선정하여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교육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