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경제통상국(국장 이차영) 직원 40여명은 11일 괴산 불정면 브로컬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고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제통상국 직원들은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가 일을 정성들여 돕고, 구슬땀을 흘리며 값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은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합심하여 일을 도우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함께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 40여명은 11일 괴산 불정면 브로컬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고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충청북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