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청원구보건소와 5월 12일(화) 무료급식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창호)은 지역 내(율량·사천,내덕1·2동,오근장동,우암동)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점심식사 및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영양을 고려한 식단에 대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노인 영양상담, 영양사 자문등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무료급식서비스의 원활한 운영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유지 및 영양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청원구보건소와 무료급식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