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구) 다이니폰 스크린 코리아, 대표: 전익성)는 5월 12일(화) 청주 봉명동 소재 대우꿈동산을 찾아 도서 600권 (싯가 1,000만원 상당)을 기증 하였다.

이번 도서 전달식에는 (주)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의 김규리 부장등 직원 6명이 직접 서울에서 도서를 차에 실고 와서 대우꿈동산 유응모 대표에게 전달 하였다.

도서를 기증한 (주)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 는 1977년 설립 되었으며, 사명을 다이니폰 스크린 코리아(주)에서 2015년 4월 현재의 (주)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로 변경 하였으며, 인쇄 및 반도체 제조 장비등을 수입•판매•설치 하는 회사로서 2007년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시작으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전국 각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를 기증하는등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사이다.

▲ (주)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는 5월 12일 대우꿈동산에 도서 600권(싯가 1,000만원 상당)을 기증 하였다.

도서 전달식에 참여한 김규리 부장은 “우리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책을 통하여 사회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도서를 기증 하고 있다며, 오늘 기증한 도서로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대우꿈동산은 이날 기증 받은 도서와 기존의 도서를 활용해 북카페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주)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의 김규리 부장(사진 오른쪽)이 대우꿈동산 유응모 대표(사진 왼쪽)에게 도서를 전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