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3호점(율량점) 오픈”

우암시니어클럽이 5월20일(수) 오전 10시30분 율량동 두진백로그린아파트 상가내에 할머니손맛반찬 전문점1호점(산남점), 2호점(봉명점)에 이은 3호점(율량점)을 오픈했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김현숙)의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1호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최로 열리는 “2010년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뒤를 이어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 2호점은 시장진입형 부문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은 지역사회에서도 모범사례도 손꼽히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공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3호점(율량점)은 청주시의 지원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우암시니어클럽 후원자 및 지역사회의 따뜻한 성원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의 할머니손맛 반찬전문점 율량점(3호점)이 20일 율량동 두진백로그린아파트 상가내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 순수한 할머니의 손맛으로 승부를 건 이곳은 65세 이상 할머니 12명이 공동 운영한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청주시민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 김현숙관장은 어르신들의 음식솜씨를 활용한 반찬제조 판매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 푸드뱅크 후원, 착한가게가 입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함이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 1호점, 2호점에 이어 3호점의 오픈 원동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3호점에 이어 4호점, 5호점, 6호점,,, 청주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이 프렌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의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3호점(율량점)에는 65세 이상의 할머니 12분이 공동 운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