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킹(대표 박희동)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에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대게킹에서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구글앱을 운영하여 소비자와 가까운 가게로 운영을 하고 있다.

박희동 대표는“언론에서 착한가게 기사를 보고 직접 신청을 하게되었다”며, “평소 기부 참여에 대한 생각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작지만 꾸준히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기부금영수증도 발급하고 있다.

▲ 대게킹 박희동대표(사진 왼쪽)가 착한가게 가입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