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합문화체험장 거점공간 참여작가 토론회 및 전시회가 지난 30일 15시에 청주시니어클럽 시니어북카페 "온정"에서 열렸다.

충북문화재단과 청주복합문화체험장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청주시니어클럽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 예술창작자와 문화예술기획자, 사회복지 관련자 40여명 참여하여 지역문화정체성 탐색의 의미, 지역문화공동프로젝트-정북토성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김성심, 배기헌, 윤문영, 이선영, 김길, 김만수 이상 6명의 지역작가들이 시니어북카페 온정에서 5. 30~ 6.30까지 한달간 전시회를 연다.

청주복합문화체험장의 프로그램 매니저 김성미 작가는 이번 토론회 및 전시회를 통하여 지역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공동체 특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니어클럽 박현주 관장은 시니어북카페 "온정"이 지역사회에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5월 30일 시니어북카페 “온정” 에서는 거점공간 참여작가 토론회 및 전시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