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노년기 사회참여활동을 위한 선배시민대학이 개설 운영된다.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정재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시니어 생생넘버원' 프로그램을 6월중 개설하기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거점기관으로 진천군노인복지관을 비롯한 도내 6개 기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노년기 영위를 위한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노년기에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된다.

참여대상은 베이비 부머인 55세 이상의 진천군민 20명으로 올해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노인복지관(533-2716)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