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이화정 센터장)가 주관하는 2015년도 사회복지법인(시설) 회계청렴교육이 오는 6월 2일과 3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계청렴교육은 사회복지법인(시설)은 정관에 명시된 설립목적에 의거 적법하게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여야 하나, 사회복지사업법 및 재무회계규칙등과 관련하여 행정 절차의 혼선을 야기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관련법규에 의거 법인(시설) 운영의 명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총 800여명의 사회복지법인(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천, 보은, 제천을 순회하며 충북의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오는 2일과 3일은 청주권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이화정 센터장은 “충북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과 법정교육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전문성 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6/2 ~ 6/3 까지 이틀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2015년도 사회복지법인(시설) 회계청렴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