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지청(지청창 김대훈)은 6월 2일 15시 청주보훈지청 지청장실에서 신규 독립유공자에 대해 훈장을 전수하였다.

1919. 3. 22 경북 안동군 임북면 사월동 임북면사무소 앞에서 3백여명과 함께 한국독립만세를 고창하고 同 면사무소의 서류와 기물 파기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을 구형받은 故 배방우 애국지사가 그 수여 대상으로 애국장이 추서되었고 질녀인 배춘자씨가 훈장을 전수 받았다.

▲ 청주보훈지청은 6월 2일 신규 독립유공자(故 배방우 애국지사)에 대해 훈장을 전수하였다. 이날 훈장은 질녀인 배춘자씨가 전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