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반영억 신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격년제로 실시하는 노인장기요양평가에서 2010년, 2012년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이번 2012년 노인장기요양평가는 전국의 재가장기요양기관 9,186곳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4월 3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서비스의 잘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장기요양기관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결과를 공표하였으며 그 결과 본 센터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두 분야에서 최우수등급(A등급) 마크 및 인센티브를 수여받게 되었다.

청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010년도 최우수기관 선정 시 수여받은 인센티브로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영양지원서비스, 약물관리지원서비스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 및 건강관리를 통하여 지역 내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올해는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강화, 서비스 이용자들의 욕창예방 및 관리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반영억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생활해온 노인 및 가족들이 안정된 생활이 가능하도록 적합한 서비스를 개발하며, 요양보호사의 교육 및 근로조건을 개선하여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