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1일 (금) 오전 10시 이성분 ㈜부원건설 대표이사(44.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와 희망명패전달식을 가졌다.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 위치한 ㈜부원건설은 도배,장판,실내인테리어,리모델링을 하는 건설회사이다.

이성분 ㈜부원건설 대표이사(44.여)는 “ 어린시절부터 남을 돕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충북적십자사의 구호활동,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는 못하고 관심있게만 지켜보았다. 우연한 기회에 집으로 날아온 DM을 보고 참여를 하게 되었다.이제라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남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은 “ 작은 나눔이 모여서 큰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희망나눔에 참여해주신 이성분대표이사님이 충북적십자사에 큰 용기를 주셨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