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 한아름위원회(회장 위홍)에서는 13. 5. 27(목) 19:00~21:00 충북대학교 사회대 회의실에서 관계직원 및 위원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학습지원 대상자 자녀들에 대한 사례회의를 하였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자녀학습지원 대상자 이○○씨(43세, 봉명동), 이○○씨(41세, 용암동) 자녀들의 학습진도와 지도방향 및 취약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김○○(21세) 보호위원은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아이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더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한아름위원회는 창립 이후 자녀학습지원 대상자 자녀들의 부진한 학습을 돕고,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