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위원 연합회 오흥배 회장은 13. 6. 20(목). 10:00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를 방문하여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삼겹살 10Kg를 기증하였다.

보호위원 연합회 오흥배 회장은 숙식제공자들의 특별부식을 위해 매월 소고기 및 돼지고기 등 육류를 지원하고 있다.

오흥배 회장은 고기가 먹고 싶어 재범을 저질렀다는 한 갱생보호대상자의 사연을 전해 듣고 음식 때문에 그런 안타까운 일을 다시는 없기는 바라는 마음에 2012년 8월부터 매월 특별부식을 기증해오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에는 5개의 직능별보호위원회(여성, 상당, 흥덕, 한사랑, 한아름 )가 소속되어 있으며 보호위원들은 후원금 기부나 위문 활동을 통해 공단의 갱생보호사업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