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7월 1일(월) 도내 취약계층 129세대에 쌀과 참치세트를 전달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적십자사는 매월 ‘아동및청소년,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오늘 전해드린 구호품은 도민여러분이 내주신 적십자회비와 정기후원자들의 사랑으로 마련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