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13. 6. 11~7. 2 까지 갱생보호 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부 회의실에서 2013년도 4회기에 걸쳐 분노조절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분노조절프로그램을 통해 갱생보호 대상자들이 자신의 분노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적응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매주 화요일 총 4차례 진행하였으며, 이날,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갱생보호대상자 김○○(53세)는 “분노조절프로그램을 통해 참아야한다는 것을 생각했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는 갱생보호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