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9곳의 LG U플러스 대리점들이 충북적십자사 ‘희망명패’를 달고 나눔에 동참해 화제다.

충북적십자사는 7월 16일(화) 3층 회의실에서 후원 참여 대리점에 ‘희망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성통신(대표 박만순) △비상통신(대표 최재풍) △에이원(대표 최상학) △드림텔레콤(대표 박명선) △유림텔레콤(대표 신보현) △위대한대리점(대표 이석재) △장군대리점(김홍숙) △세운대리점(양세운) △하나텔레콤(대표 지병철) 등 9곳의 LG U플러스 대리점들은 매월 일정액을 충북적십자사에 후원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충북적십자 조남현 사무처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LG U플러스 대리점들이 참여하길 기대하며,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신속, 정확하게 사용토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