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범덕 시장)는 7월 16일(화)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이마트 청주점(점장 박대헌)이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회장 하종식)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마트 청주점은 최복수 청주시부시장, 이철희 복지환경국장, 박대헌 이마트 청주점장, 하종식 아동청소년 그룹홈 연합회장, 고연자 연합회 총무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그룹홈에 생필품 지원, 방문 봉사, 문화체험 및 주거시설개선 등을 지원하게 돼 정부지원이 열악한 그룹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 저소득층 및 장애인들에 대한 이마트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 이마트 청주점과 같은 기업들을 정부지원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결연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