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곰탕(본사 대표이사 최계경)은 18일 충북혜능보육원에서 백미100kg, 김치240kg, 곰탕 300인분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통해 충북혜능보육원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최계경 다하누곰탕 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충북혜능보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하누곰탕 최계경 본사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다하누곰탕 청주본점은 착한가게 212호로 가입하여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착한가게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것으로 충북지역에선 현재 200여개의 착한가게가 가입해 있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43-238-9100)나 홈페이지 (http://cb.chest.or.kr)로 하면 된다.

▲ 18일 충북혜능보육원에서 다하누곰탕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에 사랑의 물품(백미100kg, 김치240kg, 곰탕300인분)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