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는 13. 7. 18(금) 강내면사무소에서 임원 및 기업 CEO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내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익순)와 갱생보호대상자들의 고용창출을 구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공단과 강내면기업인협의회는 협약식에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갱생보호대상자의 고용창출과 사회복귀 촉진을 도모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어 백기영지부장은 강내면기업인협의회 임원 및 기업 CEO에게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갖고 취업취약계층인 출소자의 고용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협약식을 통해서 갱생보호 대상자들에게 직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