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는 선프라자에서는 (사) 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부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창립총회에서는 경과보고에 이어 심의 안건을 토의 하고 초대회장에 신의수 (주) 제이비 컴 대표를 선임 하였다.

이어서 2부 초대회장 취임식은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엄주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사) 한국직업상담협회 김병숙 이사장,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등 내빈과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직업상담협회는 2000년 3월 출범하여 21c 직업영역에서 인간복지 구현, 직업안정과 평생교육훈련을 통한 인적자원관리(HRM)실현, 개인적 .사회적 직업상담의 논점 해결, 그리고 한국 직업상담의 학문적 발전 및 저변 확대와 직업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또한 2013년에는 고용노동부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 업무 중 직업상담,보육,청소년상담분야를 위탁받아 개발 중에 있으며 지역에서도 직업상담 및 진로교육 강화의 필요성과 직업상담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상담사,커리어코치 취업지원관,잡매니저, 진로코디네이터의 정보교류 및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필요성을 위하여 창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의수 초대회장은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한 회원간의 협력과 우호증진을 꾀하고 진로,교육훈련,창업,취업 등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협회로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