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회장 김문식)가 8월 21일 청주시에 사시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백미를 전달하며 ‘희망풍차 구호활동’을 벌였다.

충북적십자사는 고려아연(주)의 후원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족과 북한이주민 가정 등 4대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나눔 백미 지원’, ‘행복한 초경맞이 용품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지원’ 등 3개 영역의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 흥덕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구호창고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할 구호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