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유춘원 회장)는 9월 4일(수) 지역병원과 상호협력하고 사회복지사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경영 병원장) 및 제천 명지병원(하영수 병원장)과 협회 임원진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협력과 우호증진 및 협회 회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할인 및 서비스 제공 등이다.

▲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협약식

양 의료병원은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제공 등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지역에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증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정보 공유 및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진료대상은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배우자와 그 직계존비속이며,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회원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와 그 가족 및 직계 존비속일 경우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basw.or.kr) 또는 사무처(043-232-2213,2290)로 문의하면 된다.

▲ 제천 명지병원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