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 여성위원회(회장 음의숙)에서는 13. 9. 17(화) 11:00 충북지부 식당에서 음의숙 회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탁숙식제공자들을 위하여 추석차례상 음식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여성보호위원회에서는 생활관에서 추석명절을 보내야하는 무의탁 숙식제공자들이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동차례 음식을 만들어 주었다.

음의숙 회장은 “고향에 가지 못하고 생활관에서 추석명절을 보내야하는 무의탁 숙식제공자들에게 차례음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모쪼록 모두들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 인사말을 전하였다.

백기영 지부장은 “생활관 식구들에게 합동이나마 차례상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이 명절을 앞두고도 한걸음에 달려 와주는 위원님들의 덕인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