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극동대(총장 김범중)와 2013년 9월 27일 (금) 11시 충북지사 2층 직지홀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극동대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서 사회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자원봉사활동, 건전기부 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안전강습(응급처치법 등) 및 보건강습 등에 보다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쌓고 양 기관의 상호 이해와 협력정신 함양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중 극동대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성곤 리더쉽센터장은 “시대흐름에 발맞춰 극동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오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의 사회공헌협약 역시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안전강습 및 보건 강습, 지속적인 RCY활동 등을 통해서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극동인을 기르기 위해 협력하겠다.” 라고 했다.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오늘 이렇게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것에 감사드린다.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극동인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서로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충북의 교육명문 극동대와 맺은 사회공헌협약은 인도주의 실천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 협력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