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2년 보건복지부 복지소외계층 발굴 사업으로 ‘좋은이웃들’ 사업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각 분야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여 도와주는 상시 점검 봉사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민․관이 함께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월 16일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사랑의 밥차 점심나누기 행사’를 열고 장애인 100여명에게 점심을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이웃들’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충북수레바퀴 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