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주복지재단은 11월 7일(목) 오전 10시 청주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청주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임용 3년 미만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주민조직화 사례(한석구 마포구청 가정복지과 주무관) △스트레스와 자기관리(오은진 마음뜰 예술심리치료센터장) △정신장애인 상담 및 사례관리(김대환 청주정신건강센터 관장) 등 복지행정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재)청주복지재단 남기민 이사장은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질 높은 공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