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선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7일 오전 10 수동 수암골 ‘영광의 재인’ 촬영장에서 개최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에 참여해 사랑의 연탄 성금 전달 및 인근 불우이웃에게 직접 연탄 배달을 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광수 충청북도의회의장,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청주시 노인회장 등 10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은 금년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충북도내 12개 시군의 어려운 가정에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