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11월 28일(목) 오후 2시 지청에서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 우수기관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홍원)와 우수자 청주여자고등학교 교사 장소연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나라사랑 앞섬이」란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장소연씨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 활동 및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 등에 청소년의 참여를 독려하고 활동을 주도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 가족들의 명예를 높이고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겐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청주보훈지청 김영준지청장은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의 나라사랑 앞섬이 봉사활동의 참여가 확산되어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