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8일(목) 오후 1시 10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창진)의 후원으로 청주지역 4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행사에는 캠코 충북본부의 후원금을 이루어졌으며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박창진 캠코 충북본부 본부장,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정홍구 상당지구협의회장 등 20여명의 상당지구봉사원과 캠코의 직원들이 나와서 사직1동의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였다.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눈이 내리고 난 뒤에 날씨가 너무 쌀쌀하다. 오늘 이 연탄을 받으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진 캠코 충북지사 본부장은 “어려운 분들이 비싼 연료를 사용하시고 난방비를 아끼면서 겨울을 어렵게 나는 것이 항상 마음에 아팠다. 오늘 집안에 이렇게 연탄을 가져다 드리니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적십자사와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청주지역의 취약계층(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50세대에 20,000장(금 10,000,000원)의 연탄을 모두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