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5일(월) 오전 9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 교육실에서 응급처치법 강사강습이 실시 되었다.

이번 강습의 목적은 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경감시키는 기능 보급을 담당할 응급처치법 강사를 양성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일반과정(12시간)자격을 취득한자가 강사과정(60시간)을 거쳐서 강사로 양성 되었지만 금년부터는 일반과정(12시간)자격과 전문과정(30시간)자격을 취득한 자가 강사강습(40시간)을 통해서 응급처치법 강사가 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강습기간은 2013년 2월 25일(월)부터 3월 01일(금)까지 오전 09시부터 18시까지 총 40시간이다.

이번 강습에 참가한 19명은 4일간 30시간의 강습기간을 통해서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강습참가자격은 만 18세이상으로 적십자 응급처치법 일반과정30시간)을 수료한 자(유효기간 내)로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자이다.

윤호용 응급처치법 강사는 “ 일상생활 중에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응급처치법 전문가가 된다면 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3단계 응급처치(일반-전문-강사)강습을 통해 수준 높은 응급처치법강사를 양성하겠다 ” 말했다.

응급처치법 전문과정의 자격 유효기간은 3년이며 자격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재강습(12시간)수료 시 갱신된다.

▲ <응급처치법 강사강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