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은 20일, 주식회사 향촌흑염소 박광석 대표를 '2025 그린리더'로 위촉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20일, 주식회사 향촌흑염소 박광석 대표를 '2025 그린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향촌흑염소 유량동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박광석 향촌흑염소 대표와 초록우산 김우현 충남본부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향촌흑염소는 흑염소 요리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국내산·호주산 염소를 유통하는 전문기업 ㈜고트팜을 설립해 안정적 물류망을 구축하고 전국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광석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는 KFA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충청권지회에서 재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6월 초 협회 회원들과 함께 초록우산에 ‘사랑의 쌀’ 740킬로를 기부한 바 있다.

초록우산 그린리더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박광석 대표는 "초록우산이 국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믿음, 그리고 투명하게 후원금을 관리하고 있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정기후원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주변에 알리고, 지역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그린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그린리더클럽 가입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러도 더 많은 프랜차이즈점 가맹점들이 나눔가게캠페인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