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청소년범죄의 대응에 있어서는 사전예방, 문제 아이들에 대한 조기개입, 그리고 청소년범죄자들에 대한 사후대처를 통한 사전예방의 노력이 필요하고 재범방지를 위해 교정대처의 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인식하고, “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선도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기의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실례로, 지난 2. 24일 학업을 중단하고 가출하여 또래들과 절도행각을 벌이다 괴산경찰서에 검거된 위기의 청소년 8명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청소년상담센터 치유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로 가정, 학교, 사회복귀를 돕는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을 받게 하였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위기의 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소년범 특성을 고려한 경찰단계 맞춤형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 소년범조사시 전문가 참여제, Healing 캠프 등 선도 치료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청소년 건전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