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 오후 1시 세림건축사 사무소(대표 노재석.45)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와 희망나눔명패(705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명패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회장 정홍구)에서 상당구 지역의 희망명패달기 캠페인 참여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세림건축사 사무소 이외에도 율량동에 위치한 다모아 원스탑 쇼핑몰(대표 김은미.38)과 내덕동에 위치한 바른에프앤디(대표 신유섭.38)에도 희망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노재석 세림건축사무소 대표는 “ 봉사활동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지만 마음만 있고 실천을 잘 못 했다. 우연히 희망명패 달기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지구협의회 봉사원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충북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이런 캠페인이 상당구를 포함한 청주시에서 확산이 많이 되었으면 바란다” 고 말했다.

정홍구 상당지구협의회장은 “ 충북적십자사가 정기후원회원 확대를 통한 재원조성마련에 힘쓰는 점을 잘 알고 있다.13명의 직원들이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서 모든 명패를 전달하기는 사실 무리가 있다. 그래서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 우리가 사는 지역에 사업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로 했다. 특히, 우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가 활동하는 상당구에 세림건축사사무소, 다모아 원스톱 쇼핑몰, 바른애프앤디 같은 사업장들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더욱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희망풍차캠페인에 참여하게 유도하겠다.”며 명패를 전달했다.

충북적십자는 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나눔으로 만나는 좋은 친구’ 모집 캠페인을 2010년 6월 1l일시작하여 현재 779개의 희망명패를 전달했다. 금년 목표는 1000개의 희망명패를 전달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달 할 계획이다.

▲ (왼) 정홍구 회장, (오) 노재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