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유춘원)에서는 증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제정과 관련하여, 3월 14일 회장 및 임직원들이 증평군청 및 군의회를 방문하였다.

지난 2월 22일은 증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제정되어,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조례제정에 노력하여 준 증평군의회에 전달하였다.

▲ 박석규 증평군의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유춘원 회장

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기 전에 증평군청 홍성열 군수를 방문하여 증평군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으며, 홍성열 군수도 “어려운 환경속에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지금보다 향상된 처우와 환경속에 모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증평군 의회를 방문하여 이번 조례제정에 수고하여 주신 군의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유춘원 회장의 인사에 박석규 의장은 “의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 복지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처우와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증평군 조례제정은 충청북도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에게 큰 힘의 시발점이 되었다.

▲ 증평군 홍성열 군수를 예방한 사협 유춘원 회장과 회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