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수행기관으로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가 선정되어 오는 2013년 12월까지 수행 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3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좋은이웃들” 담당자 연찬회를 가졌다.

“좋은이웃들”은 복지사각지대 소외이웃을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업으로 2011년에 출범하였다. 올 한해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괴산, 음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화정 센터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하여 충북의 복지소외계층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충북을 만드는데 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운영중인 생명콜센터 1688-0012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