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가게 청주용암점 19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청주용암점에서 일일 판매 하여 수익금 전액을 현양원 내 보호아동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사진제공=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

아름다운가게 청주용암점(김소현 매니저)에서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 지원으로 진행된 “아름다운가게 청주용암점 19주년” 행사수익금의 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김명성 원장) 문화체험 후원이 진행되었다.

아름다운가게 청주용암점 19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청주용암점에서 일일 판매 하여 수익금 전액을 현양원 내 보호아동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유운기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물품의 판매수익금이 현양원 아동들에게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한, 강상훈 아름다운가게 서부사무국장은 “이번 19주년 행사를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는데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현양원이 함께 하여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나누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명성 원장은 “아동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에 감사하며,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하였다.

아동양육시설 현양원은 1958년 故박성택 설립자가 아동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설립한 현양공민학원을 시작으로, “나눔과 소통으로 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실천하며 밝은 빛(현양顯陽)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현양원은 2002년부터 원가족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계선지능아동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