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 존중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이하 ‘KBIOHealth’)은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 존중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재단 임직원 총 95명이 참여하여 특히 혈액 수급이 부족한 겨울철 시기에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였다. 또한 혈액 기증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였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도 강화되었다고 전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IOHealth는 올해 총 4번의 ‘사랑의 헌혈 운동’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