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8일(화),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8일(화),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윤혜경)와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경험자 및 구호 활동 종사자의 심리 회복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와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충격 완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지원·협력할 예정이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청소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의 사회적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교육과 활동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수해 및 혹한기·혹서기 등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재난경험자를 위한 무료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