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6일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 기기 및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주우암시니어클럽)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이재현)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병연)‧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태)와 26일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 기기 및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강화 및 미디어 이용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발굴, 지역특성과 자원을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의 스마트미디어사업단은 스마트활용팀과 미디어제작팀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활용팀은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우암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가경‧내덕‧시노인)에서 진행한다. 미디어제작팀은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꿀잼도시 청주소개, 삶의 지혜를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이재현)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디지털전문강사로 양성해주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3개 노인복지관과 우암동행정복지센터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