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지오디자인, 충청타임즈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6일 충북남부보훈지청 손병희실에서 실시했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귀영)과 ㈜지오디자인(대표 강신정), 충청타임즈(대표이사 오영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6일 충북남부보훈지청 손병희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오래되고 낡은 주방시설을 교체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증진과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해당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독립유공자의 훈격과 후손의 생활정도를 기준으로 분기별 1가구를 선정하여 주방장 및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하며,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지오디자인에서 후원한다.

충청타임즈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보훈사업을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여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무협약에 함께 참여하였다.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각종 보훈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