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0일(월),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제이엠글로벌를 찾아 ‘희망나눔 실천기업’ 365호 가입에 대한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0일(월),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제이엠글로벌(대표 이석재)를 찾아 ‘희망나눔 실천기업’ 365호 가입에 대한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이엠글로벌은 방범창, 방충망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캠페인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원의 정기후원으로 충북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이석재 대표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정기후원 캠페인에 가입하게 되었다”라며 “정기적으로 보내는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사업장,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