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3월 11일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시작했다.(사진제공=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3월 11일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 량강화교육은 2024년 결과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 욕구를 반영한 과정(공문서 작성 과정, 회계실무 과정,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 등 총 14회)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서비스 종사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문서 작성 교육은 공공언어와 공문서 작성 시 적용하는 규정의 우선순위, 문서의 기안‧분류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활용한 공문서 작성 실무에 대해 다루며, 교육 강사는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16,000부 베스트셀러)의 저자 이무하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실장이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의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청취 및 수렴을 통해 직무 능력 양성에 직접적인 교육지원과 나아가 사회서비스 품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