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주요업무 실적(BSC 포함)에서 최우수 성과를 거두었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2024년 주요업무 실적(BSC 포함)에서 최우수 성과를 거두어, 지난 3월 5일 국가보훈부 월간 정책점검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포상을 받았다.

이번 주요업무 실적은 주요업무 평가지표(보훈정신 계승 사업 추진, 찾아가는 보훈복지 서비스 강화 노력도, 취업지원 노력도), 정부혁신과 정책소통, 정보보호, 그리고 고객만족도 등 총 5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주요업무 평가지표와 정부혁신, 정책소통, 정보보호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 평가를 달성하였다. 또한 고객만족도 분야의 경우, 평가등급이 2023년 대비 3단계 등급이 대폭 상승하였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보훈정신 계승을 목적으로, 지역자원과 문화행사를 결합하여 전 국민이 보훈의 가치를 되살릴 수 있도록 독립 ․ 호국 ․ 민주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 수준을 개선하는 업무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박용주 지청장은 “주요업무 추진실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일에 앞장서고, ‘일상 속 살아있는 우리,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