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나노테크㈜로부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일라이트 편백 비누와 라면(65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사진제공=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나노테크㈜(대표이사 김정헌)로부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일라이트 편백 비누와 라면(65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나노테크는 장애인들의 건강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 친화적인 일라이트 편백 비누와 일상에 꼭 필요한 라면(멀티팩)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다.

김정헌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병규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의 질적 향상과 장애인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도움을 주셨다”며, “이러한 나눔이 장애인분께 큰 힘과 격려가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45회 영동군 장애인의 날 행사는 4월 18일(금) 영동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후원물품은 참여 장애인분들께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